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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랑 살기

코카투 앵무새 "배추"와 두마리 강아지들의 일상 이야기

by 가이딩 2022. 7. 2.

기존의 네이버 블로그에서 별도의 카테고리로 계속 포스팅하던 우리집 '미디엄 코카투(Cockatoo) 앵무새'인 "배추"와 두 마리의 강아지들 이야기들을 티블로그로 옮겨 정리하고 좀 더 재밌는 얘기들로 업데이트해 보려고 한다.

티블로그도 익혀보고, 각자의 개성으로 때로는 서로 싸우기도 하고 간식도 나눠 먹으면서 함께 살아가는 '코카투(Cockatoo) 앵무새'인 "배추"와 "피코(포메라니안)", "코코(닥스훈트 믹스견)"의 모습을 공유해 보려고 한다.

호기심이 많고 사람의 관심을 계속 받고 싶어 하는 '코카투(Cockatoo) 앵무새'의 특성답게 "배추"는 강아지들의 간식도 어떻게든 나눠먹고 싶어하고, 그런 "배추"가 짜증나고 질투 나는 포메라니안 종 수컷인 "피코"는 "배추"가 옆에 오는 것도 싫고, "배추"가 떨어뜨린 깃털을 꽂아줬더니 미친 듯이 화를 내는데 보고만 있어도 너무 웃긴다.

3마리의 반려동물이 함께 살면서 어떤 재밌는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하고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