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국물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집 '미디엄 코카투(Cockatoo) 앵무새' "배추".
무슨 앵무새가 찌개나 국에 들어 있는 두부나 면 종류에 환장을 하고, 따뜻한 국물을 정신없이 드링킹(?)을 하는데 다른 앵무새들도 똑같은지 궁금하기도 하고 ~
너무 뜨거운 것 같아 좀 식혀주려 하면 빨리 달라고 난리가 나고, 그릇을 정신없이 덮치려 하는 정신없지만 여전히 귀여운 녀석이다.
'앵무새랑 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카투 앵무새 "배추"와 두마리 강아지들의 일상 이야기 (0) | 2022.07.02 |
---|